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다종·다수 로봇을 활용한 사회적 문제해결 및 국민의 편의 증진을 목표로, ‘2024년도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지원과제를 추가 모집한다. 2차 공모의 경우 정책 및 예산 등을 고려해 ‘국민체감실증형’ 단일 유형으로 지원 예정이며, 국비 약 10억원을 지원한다.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지난 22일 금호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 내에서 청년창업기업, 이전기업, 스케일업 기업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청년창업 부트캠프(Boot Camp=신병 훈련소)’를 개최했다. '금호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은 경북도와 영천시가 협력go 2022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2023년부터는 소프트웨어사업 부분을 경북TP가 주관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금호읍의 편의시설과 지역 특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삶의 터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방소멸 및 인구구조 불균형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 주거 확충 △생활 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청년 유입 활동 등 이웃사촌마을 5대 활력 분야 핵심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난 17~19일 ‘2024 대한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약물대사 및 약동학 평가 기술을 소개했다. 대한약학회는 약학의 진보와 학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외 신약개발 전문가들이 모이는 학술행사로 올해 춘계학술대회는 ‘미래 약학을 위한 새로운 융합의 시작’을 주제로 개최됐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약동학평가팀은 학회에 부스를 조성해 약물대사 및 약동학 평가 등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차별화된 약물평가 플랫폼 기술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약물대사 및 약동학 평가 기술소개뿐만 아니라 산·학·연·병 기술지원 우수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신약개발 연구역량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신약개발에서 후보물질의 약물대사 및 약동학 특성 분석은 전임상단계에서 임상단계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약물의 흡수·분포·대사·배설 평가는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이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약동
포항성모병원이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우수 의료진을 영입, 5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영입된 의료진은 ▲산부인과 홍대기 ▲흉부외과 성후식 ▲피부과 신동주 진료과장 3명이다. 산부인과 홍대기 진료과장은 칠곡경북대학교 산부인과 주임교수와 대한부인종양연구회 수술 분과 위원장, 대한산부인과학회 대구지회장 등을 역임한 부인암 및 자궁 난소 질환 권위자이다. 흉부외과 성후식 진료과장은 포항선린병원 흉부외과장, 병원장을 역임하고 계명대학교 흉부외과 외래교수 등에 재직했다. 전문진료분야는 흉부외상, 기흉 및 농흉 수술, 혈관 수술, 하지 정맥류 수술, 흉강경 수술 등이다.
최근 유동인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전통의 대형 상권은 공실이 늘어나면서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에 주거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대단지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는 탄탄한 입주민 수요를 바탕으로 오히려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다. 부동산 업계관계자는 “상가시장 역시 자재값, 인건비, 토지비 등의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오르고 임대료가 오름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으로 운영이 가능하고 리스크가 적은 단지 내 상가의 인기가 계속되는 분위기”라며 “계속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 여파로 앞으로도 집 앞에서 소비를 해결하는 현상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업계의 중론으로, 수요 쏠림 역시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지난 3월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1458세대 대단지의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단지 내 상가를 분양 할 예정에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세계백화점과 동대구로를 지나 파티마병원 삼거리부터 아양로와 큰고개로 대로변을 따라 스트리트형으로 형성된 단지 내 상가는 전체 65개 점포 이며, 이번에 분양하는 점포는 일반분양분 4
DGB대구은행은 순창군과 영호남 상생협력을 통한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순창군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이해원 DGB대구은행 부행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양 기간은 직원 연수, 워크샵 추진 시 시설과 프로그램 지원, 순창 투어 등을 통한 도농 교류 활성화 및 달빛동맹 강화로 영호남 상생협력 기반 마련 등 각 단체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아울러 협약과 함께 DGB대구은행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고추장민속마을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순창전통고추장도 구입하며 순창군을 응원하고 호남사랑의 선제적 실천으로 순창 사랑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또한 순창군은 DGB대구은행의 적극 홍보에 앞장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영호남의 실질적인 상생발전에 지속적 협력을 통해 달빛동맹을 강화하기로 협약했다.
울진군은 다음달 2~3일까지 울진군 관광지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군민속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을 위한 ‘2024 울진군 버스킹’ 참여단체를 공개모집한다.
경산시는 경산 화장품 산업의 거점시설인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내 입주기업을 모집해 지난 19일 7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그중 5개 기업은 다른 지역에서 본사를 경산으로 이전함과 동시에 입주하기로 했다.
구미시는 오는 5월 3일까지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경북 행복기업 산업 안전 환경개선 사업에 지원할 기업을 모집한다. 경북 행복기업 산업 안전 환경개선 사업은 지역 내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하고 취약한 안전시설에 대한 시설개선 지원으로 근로자의 안전과 사업장의 생산성 확보를 위해 2020년도부터 경북도, 경북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심사를 통해 8개 업체를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자부담을 포함해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한다.
영주시가 주관하고 (사)영주시관광협의회가 주최하는 '플리마켓 이음' 행사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주이음센터(영주시 명륜길 7)에서 개최된다. 22일 시에 따르면 영주 지역 업체 12곳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에 개소해 지역민과 관광객의 소통 플랫폼으로 운영 중인 영주 이음센터를 알리고, 지역 업체가 생산 및 판매하는 특산물을 홍보·판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판매 제품으로는 △미국 에프디에이(FDA) 승인을 받은 수제덖음꽃차(플라미) △소백산 딸기를 활용한 딸기청(소백산 딸기청) △지역 청정 환경에서 생산된 우유를 활용한 요거트(호수목장) △소백산자락에서 생산된 도라지를 활용한 가공식품(도라지미) △청정영주한우를 조리하게 쉽게 만든 밀키트(황토골인삼불고기) △풍기 인삼을 활용한 인삼막걸리(영주탁주) 등이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각·청각화 기능을 활용한 '노인·장애인 특화 스마트홈 서비스'를 개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더샵'의 인공지능(AI), IoT기반 스마트홈 기술을 활용해 공동주택 내에서 자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장애인 및 노약자 특화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개했으며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등 올해 분양단지부터 사업조건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기존의‘스마트홈'은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지만 거동이 불편하거나 시각과 청각부문에 다소 어려움을 겪는 입주자들에게는 이용이 제한적이었다. 이번 '노인·장애인 특화 스마트홈 서비스'는 아이템별로는 평소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세대 내 홈네트워크를 통해 일괄 관리가 되고 통합적으로 운영되는 장점이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 활용 전임상 연계를 통해 치과용 임플란트, 정형외과용 인공관절 개발지원 기술서비스를 강화한다.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 Computed Tomography)는 사물의 내부단면을 촬영하는 영상장치로 의료분야에서는 제품 설계 및 최적화, 임상시험 지원, 맞춤형 제품 제작 등에 활용된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컴퓨터단층촬영장치를 활용한 전임상 동물모델 평가를 통해 치과용 임플란트, 정형외과용 인공관절의 안전성·유효성 평가 기술서비스를 확대해 지원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양전자방출–컴퓨터단층촬영장치(P
지난 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포항 호텔 영일대 호수공원에서 ‘찾아가는 클래식 영일대 블라썸 연주회’를 개최하고, 봄날을 맞이해 포항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문화공연을 선사했다. 2010년 9월에 창단한 ‘포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포스코·협력사 직원과 가족, 시민들로 구성된 관현악단이다. 약 14년 동안 감사콘서트, 정기 연주회 등 포항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한 포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현재 이창수 회장을 비롯한 단원 대다수가 포항시민들로 구성된 포항 유일의 시민 오케스트라로서, 포스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포항지역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포항시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연주회는 포스코, 포스웰의 후원으로 정성스럽게 준비되었으며, 정통 클래식 연주와 함께 인기 대중곡을 콜라보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풍부한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하고,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소등행사는 저녁 8시부터 10분간 공공건물, 상징물, 공공주택 및 일반가정의 조명을 소등하는 행사로 지구를 잠시 쉬게 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이 날 경북TP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홍보해 공동 참여를 독려했으며, 경산에 소재한 본원 건물을 10분간 소등하는 것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관장 및 부서장을 중심으로 개인 텀블러 활용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향후 캠페인 참여 확대를 위해 전 직원에게
포스코그룹이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포스코미래혁신TF’를 가동해 그룹 경영 현황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련 부서의 의견 청취 및 수차례에 걸친 토론을 통해 그룹이 당면한 주요 현안의 혁신 방안을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확정했다. 장 회장은 19일 열린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전략세션에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통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체제 전반을 혁신해 초일류 기업 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미래혁신 과제는 그룹 핵심사업인 철강, 이차전지소재의 본원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선도 소재기업의 위상을 확립하고,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현함과 동시에 거버넌스의 혁신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회복하여 새로운 경영비전인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달성을 목표로 한다. 포스코그룹 7대 미래혁신 과제는 △철강경쟁력 재건 △이차전지소재 시장가치에 부합하는 본원경쟁력 쟁취 및 혁신기술 선점 △사업회사 책임경영체제 확립, 신사업 발굴체계 다양화 △공정·투명한 거버넌스의 혁신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 및 준법경영 강화 △원칙에 기반한 기업 책임 이행 △조직·인사쇄신 및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등으로 구성된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지난 19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과 함께 포항 대송중학교에 방문해 ‘포스코스틸리온(溫)-세상 Dream 하우스 사업’ 제막식을 개최하고, 후원금 2090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포스코스틸리온(溫)-세상 Dream 하우스 사업’은 포스코스틸리온에서 생산하는 따뜻한 철강제품을 활용해 취약계층 및 미래세대 주거/교육 인프라를 개선하는 사회 공헌 사업이다. 포스코스틸리온은 2021년 한동대학교, 2022년 포항 남성초등학교, 2023년 포항제철중학교, 육군 3사관학교, 미얀마 초등학교 설립 등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 인프라 개선 및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구지방조달청은 22일 민생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대구시 달성군에 소재한 우수조달물품 지정 업체인 주식회사 진명아이앤씨를 방문했다. 이번 생산현장 방문은 공공조달길잡이를 통한 공공조달제도 안내, 기업운영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우수제품의 판로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명아이앤씨는 1992년 설립된 방송장비, 음향, 영상시스템 전문 제조기업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다수의 특허와 기술인증을 보유하고 있고, 매출액은 2023년 기준 178억원 규모로 우수조달물품 지정 후 공공조달시장에서 지속 성장하고 있다. △화재 및 지진과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비상방송 및 대피방송이 가능한 원터치 멀티타입 통합방송시스템 △이미지·자외선· 열화상의 삼중화 감지를 통한 조기 화재 감지 및 침입 감시가 가능한 방재‧방범 CCTV시스템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되어 공급 중이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기술우수기업이 공공조달
DGB대구은행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경북 지역 아동들을 위한 장난감 도서관 지원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22일 대구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육아 지원 사회환경 조성을 통해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아동 놀 권리 신장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최근 꾸준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가 지역에서도 지속되는 바 이번 지원을 통해 육아지원 서비스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아동 양육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 저출산 극복에 지역
영남대병원은 최첨단 저선량 방사선 모의 치료용 CT(컴퓨터 전산화단층촬영장치) 애퀼리언 엑시드 LB(Aquilion Exceed LB)를 도입했다. 해당 장비는 AI 기술이 적용된 모의 치료용 CT로서 영남대병원은 대구․경북 최초로 도입해 22일부터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방사선 모의 치료란 종양 표적 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하기 전, 치료 목표 부위를 정확히 확인하고 위치를 표시해 치료 계획을 세우는 과정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모의 치료용 CT를 이용해 치료 부위를 확인하고, 대상 부위의 위치를 표시한다. 따라서 방사선 치료 범위가 필요 이상으로 넓어져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정확한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모의 치료용 CT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영남대병원에 도입된 캐논(Canon)사의 애퀼리언 엑시드 LB에는 특히 AI 딥러닝 기술인 ‘AiCE’가 탑재되어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이 라오스 소액금융업(MFI) 시장에 뛰어들었다. 2016년 자동차 리스금융사인 DLLC(DGB LAO Leasing)를 설립한 데 이어 이번 소액대출업까지 진출함으로써 라오스 내에서의 계열사 간 시너지가 기대된다. DGB캐피탈은 지난해 7월 이사회를 통해 라오스 MFI 설립을 승인한 후 약 8개월간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3월 라오스 금융당국의 최종 라이센스를 취득했으며, DGB금융지주의 증손자회사 편입 신고가 완료돼 곧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회사 명칭은 DLMC(DGB LAO Microfinance Institution Co.,ltd)로, 납입자본금 500만 달러에 대해 DLLC와 DGB캐피탈이 각각 99%, 1%를 출자했다. 라오스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회복하고 있으며, 특히 중고차 시장을 중심으로 금융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DGB캐피탈은 당분간 DLLC의 기존고